IE 파비콘(favicon) 다운로드 프로그램

파비콘은 즐겨가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등록했을때, 그 사이트의 로고 등이 표시되는 아이콘 입니다.

예를 들면 우측에 있는 그림에서 사이트 이름 앞의 아이콘들 말이죠.(우측 그림은 캡쳐한 제 즐겨찾기 입니다^^)

파비콘(favicon)은 favorite와 icon의 합성어 입니다. 표시되는 곳은 즐겨찾기 외에도 주소창에서 주소 앞에 익스플로러 문서 아이콘 대신 파비콘이 표시 되기도 하죠^^ㅋ

explorer 5.0 이상의 버전 부터 파비콘을 지원 하는데, ie의 파비콘 지원은 무척이나 성의 없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파비콘(favicon.ico)을 함께 다운로드 받아 ie임시 폴더에 저장 하면서 표시를 해 주는데요, 웹서핑을 할 수록 임시폴더의 정해진 용량은 차 오르고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favicon.ico파일이 임시폴더 안에서 삭제되게 됩니다. 그 이후엔 그 사이트에 접속해도 파비콘을 다운로드 하지 않으며 또한 표시가 되질 않게 됩니다.

한 예로, 윈도우즈를 처음 설치하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에 접속을 하게되면 처음 한동안은 주소창에 다음 또는 네이버의 파비콘이 표시 되다가 어느 순간 부터 파비콘이 표시되지 않게 됩니다. 바로 위의 이유에서 이지요.
(임시폴더를 한번 비우고 나면 다시 파비콘을 표시해 주긴 합니다..;;)

ie 이외의 다른 브라우저(ie기반의 브라우저가 아닌)에서는 파비콘을 꽤나 충실하게 표시 해 줍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만 해도 언제 어떻게 접속을 해도 파비콘이 존재하는 사이트라면 항상 파비콘을 주소창과 북마크 창에 표시를 해 줍니다.

제 경우엔 파비콘을 꽤나 사랑하는 편이라, 즐겨찾기 리스트에 파비콘이 표시 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ie를 사용하면서 즐겨찾기 리스트에 파비콘이 표시 되도록 파비콘만을 따로 다운로드 해 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의  단일 파일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실행과 동시에 ie에 있는 사이트 링크들을 찾아 다니면서 파비콘들을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그 이후 부터는 즐겨찾기 리스트에 항상 파비콘이 표시가 되지요^^ㅋ

저처럼 파비콘을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ie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비콘을 제대로 보아오지 못하셨던 분들은 한번 사용 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라 블로그에 한번 소개 해 봅니다.
cfile4.uf.192CE9024C5AF78401AF3B.zip
cfile24.uf.176F31144C5AF784234F50.bmp이 프로그램을 사용 하게 되면서 제 블로그의 파비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파비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가 담겨있는 컵 입니다^^ㅋ

다른 블로거 여러분들도 멋진 파비콘들을 가지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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